2년간 미주 국가 난민 2만명 수용·임시취업 비자 확대

미국 바이든 정부가 미주 지역 내 이주 문제 해결 차원에서 향후 2년간 중·남미 지역 국가 출신의 난민 2만 명을 수용하기로 했다. 또 미국 내 인력 부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중미 지역 국가로부터 농업 근로자를 고용하는 것을 지원키로 했으며 비농업 임시취업 비자 발급도 확대키로 했다. 백악관은 10일 정상회의에서의 ‘이주 및 보호에 관한 LA 선언’ 채택에 앞서 … 2년간 미주 국가 난민 2만명 수용·임시취업 비자 확대 계속 읽기